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슌단 키미 (문단 편집) == 상세 == [[차일드 에러]] 출신이며 본래는 레벨 0로 책정된 평범한 소녀였다. 그러나 차일드 에러를 돌보던 원장이 고아원의 재정이 어려워지자 키미를 포함한 4명의 아이들을 연구 시설로 보내게 된다.[* 원장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는게 원장 본인은 '애들한테 별 짓 안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보낸 듯 하다. 하지만 이후 연구원들이 [[인체실험|이들에게 행한 짓]]을 생각해보면...] 이 연구 시설에서는 '능력자들의 뇌의 일부를 자르거나 비대하게 만들면 초능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라는 비인도적인 실험이 진행되고 있었고 아이들은 저마다 능력의 레벨이 상승하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등의 변화가 생겼고 뇌를 건드린 만큼 저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 중에서 키미는 감정의 일부를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매사를 따분해하게 된다. 이 연구소는 [[키누하타 사이아이]]도 소속되어 있던 '어둠의 5월 계획'의 하위조직으로, 여기서는 단순히 연구와 선발을 위한 기초적인 실험만 했으나 라이후같이 우수한 실험체는 머지않아 본원으로 끌려갔을 거라고 한다. 남들은 저마다 능력치가 변해가는 와중에 자신만은 여전히 레벨 0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알고보니 키미는 연구진들이 여태 관측하지 못했던 특수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능력은 위험도가 너무 높았기에 연구진 사이에서는 연구를 계속하자는 측과 키미의 존재 자체를 말살하자는 측으로 나뉘었고, 연구를 계속하자는 측이었던 실험 책임자가 살해당하면서 결국 존재를 말살하자는 쪽으로 결정난다. 그 사실을 알게된 키미와 다른 아이들은 시설을 탈출하기로 했고 탈출하던 도중 친구 한 명이 사망하였으나 그 틈에 탈출에 성공한다. 예전에 고아원을 졸업한 [[아오호시 스즈란]]에게 가 도움을 요청한 키미는 죽은 호노카의 신분증을 사용해 신분을 위장하지만 이대로는 오래 못 버틸것 같아 소년원에 수감되어 세상의 이목으로부터 숨는다. 제1소년원은 수감된 아이들을 암부로 끌고간다는 흉흉한 소문이 있었기에 이후 제2소년원이 개원할 때 그곳으로 옮겨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